탐팩스펄 TAMPAX PEARL 직접 써보고 남기는 장단점

큐텐에서 산 탐팩스 펄 (TAMPAX PEARL) 직구 후기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최근에는 헬스장 다니는데에 매력을 느끼면서 1대1 PT 도 2개월씩이나 등록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직장인이라서 퇴근하고 약속이 없다하면 무조건 헬스장으로 달려가서 하루를 마무리하곤합니다.
그러던 중...생리 기간이 운동에 방해가 되는 날이란 것을 느끼고나서 평소 일반 생리대를 착용하며 생활 하던 사람인지라
도저히 운동복에 생리대를 착용하고서는 불가능 같았습니다. (뭐 물론 생리대 착용하고 벙벙한 바지 입고 하면 되겠지만 런닝뛰고 웨이트 하고 하다 보면 땀나고 찝찝한건 사실이고 행여나 옷에 티가 날까 걱정도 되어서 제 기준 불가능이라 판단했습니다.)

가격
그렇게 생리컵 후기도 찾아보고 국내 판매중인 탐폰도 찾아보고 끝내 결정 하게 된 것은 탐팩스 제품입니다.
큐텐에서 직구로 구입하였고 슈퍼랑 레귤러 세트 단위로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Regular 96 Tampons + Super 96 Tampons = 52590원

왼쪽 탐팩스 레귤러 사이즈 / 오른쪽 탐팩스 슈퍼 사이즈 사진입니다.

큐텐에서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내역입니다.

배송기간

2023년 1월 24일 - 주문하고 입금 완료
2023년 1월 26일 - 택배 물품 인천 도착
2023년 1월 27일 - 수령 완료

설명서를 자세히 보면 그림과 함께 사용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처음 사용할때 무서워서 몸에 힘이 들어가서 첫 착용은 억지로 밀어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몇번 시도하다 보니 몸에 힘을 빼고 착용해야 쉽게 된다는 것을 터득하고 생리대의 찝찝함에서 해방되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한번 착용에 성공하면 그 뒤로 점차 편해지고 생리대가 엄청 불편한 방식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 그러면 !!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착용해본 탐팩스는 어땠을까요??
양이 많은 2~3일에는 슈퍼를 착용했고, 그 이후에는 레귤러 착용했습니다.
첫날에만 한방울 정도 팬티에 떨어진 자국이 남아 있었고, 두번째 착용 부터는 세지 않았습니다.(결과는 대만족!)
큐텐에서 구매하고 나름 벌크용량이라 운동할때 사용하고 양 적은 날 사용하고 하면 6개월 정도는 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탐팩스나 탐폰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착용을 지양하셔야 합니다.
장시간 착용시 쇼크 증상이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탐폰 착용 후 8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지키고 있습니다.
착용 후 8시간은 불안해서 착용하고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탐펙스 레귤러 사이즈 낱개 포장 상태 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상대적으로 넓은 날개 부분?을 벌리면 본품이 나오고 착용 하시면 됩니다.

슈퍼사이즈 낱개 사진입니다.
레귤러와 마찬가지로 비닐 포장인듯하고 개당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비닐인데 만져보면 천을 만지는 느낌도 나고 입구가 잘 뜯어져서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탐팩스(탐폰)을 하나씩 빼서 쓰고 닫아 놓기 쉽게 박스를 만들어 놓아서 이부분은 매우 편리합니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들이 들어가지 않고 쉽게 열었다 닫기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슈퍼 사이즈 박스 오픈 클로즈 예시 영상

레귱러 사이즈 박스 오픈 클로즈 예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