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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스테비아

by storagehand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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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설탕가격은 11월과 비교했을 때 약 17% 하락했습니다.
설탕 가격의 하락 원인은 브라질에서 설탕 생산을 빠르게 한 것과 에탄올 판매수익이 저조하게 되어 브라질 정부가 설탕을 통해 대체하고자 수출을 늘린 것이 대표적인 이유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식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원료 중 하나인 설탕의 가격 변동성은 언제든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0년대 초에 조류독감등의 이유로 계란의 희소성이 대두되었고 그에 따라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서 가장 쉽게 섭취가능했던 달걀이 금란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 맛을 대표하는 설탕을 대신 할 수 있는 스테비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숟가락과 스테비아

스테비아의 맛

우리 몸에 흡수 안되는 대체당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흡수되지 않는 거라 순탄수는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되고, 스테이비아는 설탕의 단맛에 비해 2배 이상 달다고 합니다. 베이킹하시거나 요리하실 때 레시피 대체 당 반 이상 줄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입자도 곱지 않아서 곱게 갈아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설탕과 비교했을 때 미묘하게 다른 맛이 느껴지는데, 서걱거리고 미끌거리는 느낌과 화한 맛을 느낀다던지 씁쓸한 맛을 느끼기도 합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스테비아는 0 kal로 당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체중조절을 하시는 분들에게 감미료로써 적합한 재료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복통이나 구토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 권장량은 체중 kg당 4mg 정도의 양으로 섭취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를 들어 60kg 성인일 경우는 60x4mg 정도로 240g이 최대 섭취량입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테비아, 집에 있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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