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묵직함, 변비..장을 비워주는데 도움주는 식품 3가지

치아시드

치아시드는 운동 식단에도 등장한다. 치아시드를 물에 담가두게 되면 씨앗 표면이 젤리처럼 변화한다. 물에 불리기 전에 비해서 10배 정도가 부풀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를 해줘야 한다.

이런 치아시드의 특성때문에 장내에서 수분에 불려진 치아시드의 미끈미끈한 부분이 숙변의 이동이 원활하게 한다.

치아시드 곡물 식단 사진이다.(출처 : 프리픽 )

 

물

음식물 섭취 후 오래된 숙변이 되어 변비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장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수분을 많이 소비하게 되어 변이 딱딱해진다. 이럴 경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더 힘들게 되어 고통스럽다. 이런 숙변이 배를 묵직하게 하는 것에는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을 많이 마셔주게 되면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기도 하지만 장을 자극해줘서 화장실에 갈 수 있게 한다.

물이 담긴 컵 (출처 :  프리픽)

알로에

알로에는 알로에 베라라고도 불리는데 천연 지사제이다. 알로에 역시 치아 시드처럼 끈적한 액을 가지고 있다.

일단 알로에의 잎을 벗기면 보이는 점액성분이 장에 투입되면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 자극을 주어 변을 딱딱하지 않게 해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 수월하게 한다. 

알로에 음료 사진 (출처 :프리픽)

우리가 생활하면서 잘 배출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매우 중요하다.

배를 더부룩하게 하면 일상이 힘들 정도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이 글이 이런 고통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